늘 먹는 밥도, 늘 마시는 술도, 누구와 어디에서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다른 법이다. 오랜만에 대학 후배들과 대명동 계대 앞에서 술을 한 잔 하기로 했다. 남자 둘, 여자 둘,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술집을 고민하다가 여러 가지 중화요리를 조금씩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떠올렸다. 대명동 계대 돌계단에서도 가깝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도 인근이라 장소를 설명하기에도 교통편도 좋다고 생각되는 '오리지날차이나클럽 자청룡'이다. https://naver.me/xRh0H7QY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. 생활을 연결합니다. 장소, 버스, 지하철,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.map.naver.com자리가 몇 개 없다. 그리고 최대 5인까지 출입이 가능한..